순천지역
장기 기증 희망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기증 희망자는 1915명으로
지난 2천12년에 비해 6배 정도 늘었으며
누적 희망자로 따져보면
582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전남지역 전체 희망자 2만3천여명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순천시는 지난 2천9년
장기 기증 장려에 대한 조례를 제정해
이들 장기 희망자에게 보건소 진료비 감면과
시립도서관 수강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