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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운전면허시험장 손실보상 추진

전승우 기자 입력 2014-01-09 07:30:00 수정 2014-01-09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운전면허시험장 부지에 대한
보상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덕례리
운전면허시험장 부지의 토지 3만 3천여m2와
유실수,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손실보상을 위해 3월 말까지 감정평가를 거쳐
보상금 협의를 끝낼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도로교통공단이
160억원의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전체 부지가운데 절반 정도는
시가 비용을 부담해 매입한 다음
도로교통공단에 5년간 임대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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