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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당집행, 버스결행..여수시장 사과 촉구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1-09 07:30:00 수정 2014-01-09 07:30:00 조회수 0

여수엑스포 기간동안,
시내버스 무료운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감사원의 결과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여수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여수 시민협은 여수시가
엑스포 기간 동안 시내버스 무료 운행에 따른
손실보조금을 버스회사에 지급하면서
결행차량을 확인하지 않아
여수시 세금이 부당하게 집행됐고,
버스 결행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며
여수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박람회 기간 자체 모니터링 결과,
버스 결행이 분명한 것으로 나타나
여수시에 통보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해당 관계자에 대한 엄정한 징계와 환수조치를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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