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여수소방서 화재 피해주민 지원센터가
피해주민 구제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지난해 12월,
율촌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고 소유주가 화상을 입은 가정에
소화기와 이불을 비롯해
생필품 27종을 전달하는 등
화재피해주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화재 피해로 생계가 곤란해지거나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
지역기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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