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가
당초 오늘(9)로 예정됐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홈플러스 노조는 오늘(9) 새벽
근로자와 30분 단위로 계약하는
'0.5시간 계약제'를 폐지하는 등
노사간의 협상이 타결돼
파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홈플러스의 경우
전체 근로자 150여 명 가운데
80여 명이 노조에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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