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째 공석이던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선원표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선임됐습니다.
여수광양 항만공사는
선원표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내일(10) 해양수산부장관의 임명절차를 거친 뒤
곧바로 광양 마린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보성 출신인 선 내정자는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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