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동부지역에서
환경법 위반으로 적발된 사례가
스무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한 해동안 전남동부지역 내에서
수질 9건, 대기 6건, 환경평가 2건 등
모두 19건의 환경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질 분야에서는
비 점오염원 설치신고 미이행이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폐기물 처리관리법 위반도
2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 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과 부주의로 인한
위반 사례가 많다고 보고
주민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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