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와 중국 옌타이항무국이
상호 협력을 통한 우호 증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어제(8)부터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등 광양만권 산업현장
시찰에 나선 중국 옌타이항무국
지샤오보 총재 일행의 방문을 받고,
광양항과 옌타이항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협의로
북중국 화물을 증대시키는 기반이 마련돼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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