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매실을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달 시행한
조직 개편에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를
'미래농업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매실산업담당'을 신설해
매실을 순천시 대표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매실 관련
21개 영농조합법인과 작목반을 통합하고
통합 브랜드 확보를 위해
천여명의 농민이 출자한
순천 매실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순천시에서는 한해 1300여㏊에서
전국 생산량의 20%가 넘는
9천8백톤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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