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라남도 감사가
대상 기관과 기간이 대폭 늘어난 가운데
고강도로 진행됩니다.
전남도는 올해 감사 주기를 맞은
순천, 목포시를 비롯한 9개 시군과
나주, 담양등 7개 소방서외에도
그동안 특정 사안이 있을 때만 했던
도 본청과 의회 사무처도 감사 대상으로
포함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12년 여수와 완도등에서
수십억원대의 공금 횡령사건이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일었던 점에 주목하고
각 분야의 관행적 비효율성과 부조리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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