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전북 고창 등 농장에서
조류인프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일반인과 차량 접근을 원천 차단하기로 하고
고속도로 나들목과 국도변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가금류 사육농가별로 직원 책임제와
순천만 관광객 출입 관리 등
방역 체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순천시에는 현재
32농가에서
가금류 72만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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