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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타워 관광시대(R)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2-01 07:30:00 수정 2014-02-01 07:30:00 조회수 0

◀ANC▶

전남 곳곳에 서남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타워가 잇따라 설치되고 있습니다.

전망대 관광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대표적인 홍보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크고, 작은 섬이 즐비한 다도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높이 40미터의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보길도 너머 멀리 뒤편으로
제주도 한라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INT▶ 이옥경
너무 좋고.//

◀INT▶ 이승준
뻥 뚫린.//

400미터 급경사 구간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땅끝'의 새로운 상징 역할을 하면서
지난해에만 60여만명이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INT▶ 안증순 소장
관광명소가.//

다도해 일출공원 정상에 서 있는 높이 76미터의완도타워..

일출과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INT▶ 이여정
멋있는 광경을.//

밤에는 이곳에서 완도 앞바다와 하늘에
쏟아내리는 레이져 쇼가 눈을 사로 잡습니다.

영광에는 광주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영광타워가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최근 각 지자체들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바닷가 주변에 전망대를 이미
세웠거나 건립을 서두르고 있습니다.(CG)

전남 각지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해안경관들.

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타워는
사계절 어느 때나 관광객들에게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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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400606@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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