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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도?" 피서철 몰카 불안감-R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7-12 07:30:00 수정 2018-07-12 07:30:00 조회수 1


 최근 몰래카메라 등불법촬영 범죄가 잇따르면서여성들은 불안한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서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마다 몰카 점검이 이뤄지는 등 경찰과 지자체에서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개장을 이틀 앞둔 전남의 한 해수욕장.
 경찰관들이 여성 화장실과 샤워장을 살핍니다.
 피서객들이 몰리기 전 휴대전화는 물론 교묘해진 '몰카'를 이용한각종 불법촬영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전파나 반사체에 반응해좁쌀 만한 크기의 렌즈도 잡아낸다는 탐지기로지난 5월부터 점검이 이뤄지고 있지만불안감은 가시지 않습니다.              ◀INT▶ 박미정  "아무래도 위아래 뭐 있는거 아닌가살피게 되고 불안하고 그렇죠."
 피서지를 포함해 경찰의 단속 대상인 공중 화장실은 전남에 4천 3백여 개.
 두 달 동안의 점검에서아직 카메라가 적발된 적은 없지만,불법촬영 수법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전남의 한 마트에서 여성들을 따라다니며 치마 속을휴대전화로 찍거나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촬영한 남성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INT▶ 김병오/해남경찰서 여청팀장"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단속 확대.."  전남에서 적발된 카메라 불법촬영 범죄는지난 2016년 60건에서 지난해 76건으로 26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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