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의 입장료를 함께 받는
순천만정원 통합운영 조례안은
PRT사업자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순천만지키기 시민회의는 논평을 통해
순천시의 이번 조례는 순천만 주차장을 줄이고
박람회장을 거쳐 순천만을 가도록 해
PRT 사업자만을 위한 것이며,
막대한 시비가 투입된 박람회장의
입장료를 받는 것은
세금을 또 걷는 것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대해
순천만 보존을 위해 주차장을 축소하는 것이며,
박람회장 운영을 위해
입장료 징수는 불가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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