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사업이 속속 준공되면서
지난해 전남도내 토지 면적이 전년보다
여의도 면적의 1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토지면적이 12,304㎢로
전년도에 비해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해당하는
34㎢가 늘어났습니다.
면적이 늘어난 요인은
고흥만 간척사업 준공 등 간척사업이
31㎢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조성 등 산업단지도
1.2㎢ 정도 늘어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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