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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국립공원이 '해법'-R

김주희 기자 입력 2014-02-13 07:30:00 수정 2014-02-13 07:30:00 조회수 0

◀ANC▶
이번 주, MBC토론 시사데스크에서는
'지역의 명산, 백운산을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논란을 다뤘습니다.

참석자들은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통해
백운산의 적절한 활용과 보존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통해
백운산을 경제적 측면에서 적절히 활용하고
환경적 측면에서 보존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 서울대 측이 주장하는
학술 연구에 지장을 받을 것이라는 논리는
전혀 설득력이 없는 억지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INT▶
◀INT▶

현재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반대하는
일부 여론과 관련해서는
정확한 반대 논리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INT▶

현재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이르면 올해 안에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INT▶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제라도
지역의 명산 백운산이
지역의 상징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모두가 대립과 반목 대신 화합과 신뢰로
국립공원 지정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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