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막대한 부채를 줄이기 위해
홍보관 이전을 추진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공사 사옥 옥상에 있는 전망대와
광양항 입구에 있는 홍보관이 3km 넘게 떨어져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홍보관 부지와 건물을 매각하거나
창고 등으로 임대해
수익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항만공사는 이와함께
호화 요트 논란이 일었던 항만 안내선
'월드 마린호'도 매각해
부채 탕감에 활용하는 방안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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