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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항만사업으로 55억원 절감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2-15 07:30:00 수정 2014-02-15 07:30:00 조회수 0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항만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타이어형 야드 크레인
37기의 동력을 경유에서 전기로 전환하고
지난 해에는 광양항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항만 건설을 위한
'그린 포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해에만 55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올해에도 300여개의 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32만 6천 KW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138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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