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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권오준 회장 내정자 광양 4년 근무"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2-15 21:30:00 수정 2014-02-15 21:30:00 조회수 0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가
광양지역 에서 근무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권 내정자의 보직경력을 확인한 결과
지난 1999년 4월부터 2003년 3월까지 4년여동안
포스코 기술연구소 부소장과
자동차 강재 연구센터장등으로 광양지역에서
근무했습니다.

포스코측은 권 내정자가 소속됐던
기술 연구소나 자동차 강재 연구센터가
광양 제철소 산하 조직이 아니라
별도 조직인 연구소 여서
그동안 광양지역에서 근무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잘못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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