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해녀 대부분이
낮은 소득과 열악한 노동환경,건강 문제 등
3중고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여성플라자에 따르면
여수,고흥,신안,완도 등에서 활동 중인
해녀 106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연간 소득은 천만원 미만이 54.5%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또 응답자 72.3%가 작업 전
진통제 등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상해보험
가입자는 52.8%에 불과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