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컨테이너선 입항에 대비해
광양항 하역장비의 대형화가 시급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광양항에 기항하는
만TEU급 선박의 경우,갑판위 6단까지만 작업이 가능하고 7-8단 작업이 곤란해
대형선박의 기항 기피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박 대형화 추세에 따라
초대형 선박의 광양항 입항이 증가하고 있어
현재 1기만 설치된 24열 크레인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만권 발전협의회를 대신해 최근
광양항 하역장비 대형화를 위한
정부사업 반영을 정부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