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21) 저녁 9시 15분쯤
광양시청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3km 떨어진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안에 있던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발생했지만
직접적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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