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양항을 에너지,복합물류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특화 개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업무보고를 통해
광양항은 에너지.복합물류허브,
울산항은 오일허브, 인천항은 중국교역
거점허브 등으로 항만별로 특화 개발하기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해수부는 또
광양항의 준설을 통해 체선율을 줄이고,
인근 묘도 준설토 투기장을 광양항 관련
복합산업단지로 조성하는 한편
여수, 부산, 인천, 제주 등 주요항만에는
크루즈 부두 8선석을 확충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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