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근로 빈곤층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최근,
노동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정부로부터 근로장려세제를 지원받는
전남지역 가구비율이 7%로
전국평균 4.5%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와 전라남북도를 담당하는
광주지방국세청의 근로장려세제 지급
가구비율은 지난 2012년 5.9%에서
지난해 6.5%까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