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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개 항만공사 "상생위해 협조"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2-26 07:30:00 수정 2014-02-26 07:30:00 조회수 0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해상 기름유출 등 해양 항만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4곳의 항만공사가 손을 잡았습니다.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부산과 인천, 울산 항만공사 사장등 4명은
어제(24) 서울 여의도에서
항만 공사간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항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장단은 항만사고 외에도
항만시설의 개발과 재개발, 유지보수등
항만 인프라 건설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항만공사의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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