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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직원 사칭 소화기 강매 '주의'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3-07 07:30:00 수정 2014-03-07 07:30:00 조회수 0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하는 범죄가 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시설 점검을 한 뒤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으로
소화기 등을 강매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노래방과 술집 등
주로 야간에 영업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에서는 소화기를 방문 판매하거나
현장에서 과태료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경찰서나 소방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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