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재난심리지원센터가
우이산호 충돌사고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여수 신덕 마을에서
재난심리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라남도 협력기관인
전남 재난심리지원센터는 오늘(7)
최근 기름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검사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신덕마을 주민들을 면담한 결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고위험군 주민들이 발견됐다며,
이들에게 심리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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