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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폐막 2년, 사후활용은?-R

김주희 기자 입력 2014-03-13 07:30:00 수정 2014-03-13 07:30:00 조회수 0

◀ANC▶
MBC 토론 시사데스크, 이번 주에는
여수 세계박람회 사후 활용 현안을 주제로 해
폭넓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박람회 사후 활용을 위해서는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의지에
민관의 협력이 더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토론회에서 박람회 재단 측은 박람회장을
선 활성화한 뒤 후 매각하는 방향으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민간에 박람회장을 장기 임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기획재정부와 해수부도 현재 공감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신평식 이사장

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성공적인 박람회의 사후 활용을 위해서는
여수 만의 자산인 섬 관광 사업과
연계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성곤 의원

지난 해 여수 박람회장 재 개장도
성공적으로 평가됐다며
앞으로 여수 박람회장 사후 활용 성공 가능성도 높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INT▶ 신승식 교수

이 밖에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사후 활용을 위해서는
정부가 더욱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INT▶ 이상훈 사무총장

토론회 참석자들은 정부가
여수 박람회장 사후 활용 계획을
선활성화 후매각 방침으로 선회한 만큼
박람회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조만간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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