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국제 매화축제를 앞두고
경찰 등 관계기관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광양경찰서와
하동, 구례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3월 들어 광양 매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오늘(15)부터 오는 30일까지를
'특별 교통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차량 통제구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양 매화축제에는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행사장까지의 진입로가 왕복 2차선에 불과해
매년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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