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전 광양 부시장이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오후 2시입니다.)
정 전 부시장은 오늘
광양 노인회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광양시가 무한한 성장 가능성 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잠재력을 살리지 못했다며,
민선 6기 시정을 맡아 새로운 신성장
동력 산업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 전 부시장은 이를 위해
지역내 독일식 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세부 계획을 제시하는 한편
노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에도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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