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양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되는 화훼류인
'알스트로메리아'가
처음으로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2일
'알스트로메리아' 430묶음을
김해의 대동농협을 통해 일본에 수출했으며,
오는 5월까지 매주 2차례씩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등지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시가 화훼산업 육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한 저온성 화훼작물인
'알스트로메리아'는
남미가 원산지인 '저온성' 작물로
꽃이 화려해 상품성이 높고
지역에 재배여건이 맞아 유망 화훼류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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