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며
불법으로 현금을 환전해 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 경찰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여수시 충무동에서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 오며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불법 환전해 준 혐의로
업주 48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게임기 60대와 현금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손님들에게 불법으로 환전해 준
금액의 규모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속영장 신청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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