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원도심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선정돼
사업비 160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현장평가와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순천시와 부산 해운대, 충남 부여 등
6곳을 상권활성화 지역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경영분야 18억원과 시설분야 142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2천16년까지
원도심 상권관리기구를 설립해
중앙시장과 황금로패션가,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을 하나의 상권지역으로 묶어
걷고 싶고 즐기고 싶은 현대식
쇼핑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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