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생태도시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봉화산을 살리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민간인 위주의 모임이 결성돼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순천 시민사회단체 15명을
운영 위원으로 발족한 봉화산 생태회의는
오늘 죽도봉 팔각정 야외무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순천도심을 감싸고 있는
봉화산이 오는 2천20년 공원지구에서 풀리면
각종 개발로 인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봉화산 생태회의는 앞으로
봉화산이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체계적인 개발과 보존 관리 대책을 마련 하고
이를 민간인 협의를 통해
순천시에 자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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