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출마가 유력한 조충훈 순천시장이
5월초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송영종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습니다.
조충훈 시장은
어제(19일) 월간 정례브리핑에서
"작년에도 그랬듯이 4월20일에
순천만정원이 개장하면 열흘정도는 삐걱거려
개장 이후 10~15일 정도는
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5월 초순 사퇴를 시사했습니다.
조 시장이 시장 선거전에 뛰어들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송영종 부시장이
오는 6월 새로운 시장이 취임할 때까지
시장 권한대행으로 업무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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