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가 고3학생 전체를 대상으로전과목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학교 행정실장이 일부 과목이 아니라9개 전과목 시험지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김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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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국어와 미적분 등 다섯 과목에 대해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던 학교측이오는 19일부터 이틀동안 전과목에 대해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감사와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행정실장 김모씨가 9개 전과목 시험지를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범행 당일인 지난 2일에 찍힌학교 CCTV 화면에서도이같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SYN▶00고 교장(적은 내용이 아니다 이 말이죠. 영상으로 파악하건대 복사본이 적은 내용이 아니다라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험지 보안 관리가 허술했다는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시험성적 관리지침에 따르면 출제된 시험지는 봉인된 상태로 보관해야 했지만해당 학교는 이 지침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SYN▶00고 교장(보안상의 봉인이 빠졌다는 것입니다.)
(CG)시험지 유출 사실이 알려지면서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성명을 내고비리 관련자들에 대한 엄벌과해당 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촉구했습니다.
(CG)교육희망네트워크도 사립고등학교에서만이런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전체 일반계 고교를 대상으로 시험문제 출제부터 성적 처리까지평가 과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엠비씨 뉴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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