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도심의 현안사업인
송전탑 지중화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제1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례동 일대 특고압 송전철탑
지중화사업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한국전력은 그동안 745억 원을 들여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동의안 통과로 순천시는
지중화 사업 마무리를 위한 11억원을
지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순천 조례동 일대에는
15만 볼트급 특고압 송전탑 26기가
아파트 밀집 주변에 설치돼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