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 지방선거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기도서·안세찬·허석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3명의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는 바꿔보자'는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늦어도 다음달말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동창인 이들은 단일화를 통해
조충훈 시장의 대항마로 나서고
나머지 두 후보는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기로 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단체 무공천
방침을 존중하되, 만약 중앙당이
공천을 하기로 방침이 바꾸면
당의 결정에 따르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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