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농식품 가공·제조시설의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적용해 줄 것을
정부 등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는
농식품 가공·제조시설의 전기요금이
철강이나 자동차 등과 같이 산업용으로 적용돼
농업법인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농사용 전력으로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벼를 가공하는 미곡종합처리장은
농사용으로 적용되는 벼 건조저장시설과 달리
제조업으로 분류돼, 산업용으로 적용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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