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1) 아침 7시 10분 쯤
광양시 중동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
39살 A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비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3층에 살던 A씨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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