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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이충재 팀장 전공노위원장 당선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4-01 21:30:00 수정 2014-04-01 21:30:00 조회수 0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조합 임원 재선거에서
광양시청 이충재 팀장이 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

전국 공무원노조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
재선거에서
수석후보로 창녕군청 소속 김성광씨와
런닝메이트를 이룬 이 팀장이
전체 투표자 53%의 득표율로
전국 위원장에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양시 총무과에 소속된 이 팀장은
공무원노조 전남본부 사무처장과
전국공무원노조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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