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여.야가 4월 임시국회에서 교육용 전기요금의 인하를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교육용 전력은
국내 전력사용량의 1.9%에도 미치치 않은데도
판매 단가가 산업용보다 17%나 높다"며
교육용 전기요금에 부과되는 부담금을
면제해 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높은 전기료때문에
학생들이 '찜통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고통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다며
전기요금 인하를 법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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