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에서 지난 5년간
저소득층의 자활근로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났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초생활 수급자수는 2,820명으로
5년전인 2010년 3,620명에 비해
22%가 줄어든 반면
자활근로 참여인원은 276명으로
2010년에 비해 25%가 늘어났습니다.
광양시는 저소득층이 자활 근로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빈곤층에서
탈피할 가능성이 높아고 보고
단순근로에서 벗어나 취업성공 패키지나
사회적기업 참여등 사업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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