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허위로 납치 감금 신고를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강력사건 대응훈련을 진행하던 중,
자신이 감금하고 있는 한 여성의
생명이 위태롭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결과 45살 조 모씨의 허위신고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현장 체포해 형사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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