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PRT 사업과 관련해
순천시가 포스코와 맺은 일부 독소조항이
고쳐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순천경실련은 오늘(10) 논평을 통해
PRT 사업 과정에서 문제가 된
순천시와 포스코 간의 협약 일부가
아직 수정되지 않았다며,
오는 19일 개통 전에
재협약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시는
이 사업 과정에서 포스코의 운행 손실을
시가 보장해 준다는 내용 등이
협약에 포함됐다는 지적이 제기돼,
이 항목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