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 출마 예비후보들의
정책선거 공약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하위소득 노인 70%에 월 25만원씩의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이정문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반값 대학입학 등록금과 버스 공영제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광양시가 해마다
버스업체에 40억원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운영난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해 버스 공영제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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