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순천대학교 송영무 총장의 논문 표절과
보조금 횡령 의혹 등과 관련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오늘(16)부터 사흘동안
순천대와 순천시청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송영무 총장의 논문 표절과
지난 2009년 지급된 보조금 1억 4천만원에 대한
횡령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익위는 또
최근 제기된 패션대자인학과 김 모 교수의
연구 부정행위 의혹과
이에 대한 대학내 윤리위원회 심의의
적절성 여부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추가로 요청해
진상 파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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