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의 혼탁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선관위가 금품수수 등
6개 선거범죄 유형별로 혼탁지수를 조사해
산출한 결과,여수시가 평균 8.67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순천과 목포가 5.93점,
해남 5.21점 순이었습니다.
선거별로는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의
혼탁지수가 각각 1.48점과 0.49점으로 평균보다 낮은 반면 기초단체장은 5.33점으로
평균의 두배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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