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일선 학교에서
수학여행 중 발생한 안전사고가
최근 3년 사이에 4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 중 발생한 사고는
지난 2011년 6건에서 지난 해에는 23건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학교가 접수하지 않은
사고까지 감안하면
실제로 발생한 사고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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