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여명의 중국 관광객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이
올들어 처음으로 광양항으로 입항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8시
관광객과 승무원등 4천 380명을 태운
14만톤급,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가
광양항에 입항해
밤 9시까지 13시간을 체류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중국의 크루즈 선박이
14차례나 광양항으로 입항할 예정인데 주목해
관광객들이 정해진 일정외에
광양지역 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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